등,군인사에 영향력/중 새 국방에 우영파 거명/홍콩지
수정 1995-09-30 00:00
입력 1995-09-30 00:00
【홍콩 연합】 중국 인민해방군의 새 국방부장에 우영파 총정치부주임(64)이,새 총참모장에 심양군구 사령원(사령관)에서 막 승진한 왕극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64)이,새 총정치부 주임에 현부주임이자 등소평 판공실 주임인 왕서림(66)이 각각 임명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홍콩의 중국어 신문 명보가 29일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는 당중앙군사위 확대개편후 해방군 고위지도부에 다시 후속인사가 조만간 진행될 것임을 강력히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일부 분석가들은 왕서림이 총정치부 주임 대신 국방부장에 임명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한편 중국 최고지도자 등소평(91)은 순조로운 권력 이양을 보장하기 위해 인민해방군의 최신 인사이동에 깊이 개입했다고 홍콩의 영자지 스탠더드가 이날자 1면 머릿기사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강택민 당총서기와 이붕 총리는 8월 한달간 열린 북대하회의 후 9월 초 등을 예방했으며 등은 주요 결정들과 관련하여 개인적 견해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소식통들은 인용,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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