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미 제3당 창당선언/연내 발족…개혁정당 표방/NBC·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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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9-27 00:00
입력 1995-09-27 00:00
◎파월이 대선 후보 가능성

【워싱턴·뉴욕 AP 로이터 연합】 지난 92년 무소속으로 미국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던 로스 페로는 25일 개혁성향의 제3당을 창당해 96년 대선후보를 내겠다고 선언했다.

페로는 『이는 내가 대선에 출마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으나 자신의 출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불과 6주 전 창당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던 페로는 이날밤 미 CNN방송의 「래리 킹라이브」에 출연,자신이 이끌어온 정치조직 「우리는 단결해 미국을 세운다」가 96년 대선 참가를 위한 신당 창당 시한이 95년인 캘리포니아,메인,오하이오주에서부터 창당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 NBC방송도 페로의 창당 움직임이 다른 주로도 급속히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로는 신당이 기존 주요정당 후보를 지원하지는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는데 미 CBS방송은 이날 콜린 파월 합참의장이 신당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1995-09-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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