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객기 한때 피랍/남승무원이 범인… 투항뒤 망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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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9-20 00:00
입력 1995-09-20 00:00
◎탑승 1백70명 무사

【예루살렘 AFP AP 연합】 승객과 승무원 1백70여명을 태운 이란 국내선 여객기가 19일 수도 테헤란을 이륙해 걸프연안의 키시섬으로 향하던 도중 공중납치돼 이스라엘의 오브다공군기지에 착륙했으며 납치범인 이란국적의 여객기 남자승무원 1명이 투항했다고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총리가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이스라엘국영 라디오방송은 『납치범이 투항하기전 총탄 한발을 발사했지만 승객중에 부상자는 없으며 승객과 승무원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라엘국영 TV는 이 납치범이 이스라엘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고 전했으나 일각에서는 미국으로의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1995-09-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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