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증원 반대”/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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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9-19 00:00
입력 1995-09-19 00:00
민자당은 18일 새정치국민회의가 15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전국구 의석을 증원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데 대해 선거를 6개월 남짓 앞둔 시점에서 선거법 개정은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판단,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민자당은 이날 국회에서 김윤환 대표위원 주재로 고위당직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대통령선거 지원유세허용을 위한 선거법 개정도 독자적으로 추진하지 않기로 내부방침을 정했다고 손학규 대변인이 밝혔다.



손대변인은 또 『전국구 증원문제는 현행 국회의원 정수 내에서 조정하면 가능할지 모르지만 국민회의 요구대로 정수를 늘려가면서 전국구 의원을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손대변인은 전국구 증원문제를 대통령선거 지원유세 허용문제와 연계할 가능성에 대해 『국회의원 정수증원과는 별개의 문제로서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박대출 기자>
1995-09-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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