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시샘 궂은 날씨/내일부터 흐려져 9·10일 전국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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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9-07 00:00
입력 1995-09-07 00:00
이번 추석연휴는 내내 궂은 날씨가 이어져 한가위 청명한 날씨를 기대하기 어렵겠다.

기상청은 6일 『추석인 9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온 뒤 개겠으며 10일에도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따라서 한가위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언뜻언뜻 구경할 수 있겠다.

그러나 고향가는 길이 가장 붐빌 연휴 첫날 8일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비가 오지 않고 구름이 많거나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또 12일과 13일에도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내다봤다.<김용원 기자>
1995-09-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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