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훈련용 폭음통 폭발/아파트주민 대포 소동(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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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9-04 00:00
입력 1995-09-04 00:00
○…3일 낮 12시30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 1동 건영 3차 아파트 306동 앞 주차장에서 군 훈련용 폭음통 1개가 터져 주민 성모씨(27·여)가 다리에 3㎝의 찰과상을 입고 이웃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등 한때 소동.

사고는 이 아파트 9층에 사는 육군 모 사단 방위병 김남원씨(23)가 집에서 지름 1.5㎝,길이 5㎝가량의 예비군 훈련용 KM80 폭음통 심지에 불을 붙여 1층으로 던지면서 발생.

김씨는 「훈련용 폭음통의 폭발음이 추석을 앞두고 동네 아이들이 터뜨리는 폭죽의 소리보다 얼마나 더 큰 지를 알고 싶은 호기심에 일을 저질렀다」고 변명.<박용현 기자>
1995-09-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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