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에 대학원 설치 허용/4개전공 20명씩 신입생 모집/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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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8-30 00:00
입력 1995-08-30 00:00
내년부터 전국 11개 교육대는 4개 전공에 한해 교육대학원을 설치하고 전공별로 20명씩 모두 80명까지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된다.

교육부는 29일 초등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대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96학년도부터 교육대에 교육대학원 설치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육대에는 초등교원을 위한 교육대학원이 없었으며 대학의 교육대학원도 중등교원 위주로 운영돼왔다.이에따라 초등교육을 전공하는 대학원은 8개 대학에 정원은 1백20명에 불과했다.

교육부는 교육대학원의 내실화를 위해 구체적인 전공수는 전공교수 수와 박사학위 비율등 교육여건을 검토,내년에는 우선 대학당 4개 전공까지만 인정하기로 했다.

또 내년 정원규모도 전공별로 20명씩 80명까지 인정하되 현재의 초등교원 수급상황을 감안,대학원 정원만큼 학부정원을 줄이기했다.<손성진 기자>
1995-08-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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