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20여명 수뢰 확인/교육위원 선거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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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8-27 00:00
입력 1995-08-27 00:00
◎“후보 2명이 금노리개 등 전달”

【수원=김병철 기자】 경기도 교육위원 후보의 도의회 금품살포 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공안부는 26일 도의회 의원 20여명이 교육위원 선거와 관련,후보자들로부터 금노리개·행운의 열쇠 등 금품을 받은 혐의를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양평군 교육위원후보 이병욱(60·학원이사)·고대선(60·장안전무대교수)씨 등 2명이 도의회 의원인 한상운(52·부천)·이재혁(58·이천)·서영석(59·이천)씨 등에게 5돈쭝 금노리개와 10돈쭝 행운의 열쇠 등을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995-08-2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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