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도 홍수/최고 6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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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8-27 00:00
입력 1995-08-27 00:00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26일 『북한방송 보도를 유추해보면 북한의 홍수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강수량이 많은 지역은 6백㎜에 달하고 있는 데 북한당국은 단 2건의 홍수피해만 보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북한방송에 따르면 신의주에 상당한 수해가 있어 「김정일이 1백80여t의 양곡과 6백50t의 부식 및 5만켤레의 신발등 구호물자를 자동차 3백대와 18량의 화차로 보냈다」고 선전하고 있다』면서 『이밖에 황해도 은파군에도 「김정일이 수륙양용차를 동원해 사람을 구해주었다」고 보도하는 것으로 미뤄 상당한 수해가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1995-08-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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