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물류비 급증/교통난 심화… 올 매출의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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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8-18 00:00
입력 1995-08-18 00:00
교통체증이 심화되면서 기업의 물류비 부담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11개 업종 5백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17일 발표한 「95 기업의 물류관리실태 조사보고」에 따르면 기업의 총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물류비의 비중이 14.3%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3년 조사때의 8.5%보다 무려 5.8% 포인트나 높아진 것으로 해마다 물류비 부담이 19%씩 늘어났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물류비에서 차지하는 각 기능별 물류비는 운송비가 37.8%로 가장 많고 다음은 보관비 17.5%,물류 일반관리비 16.1%,포장비 14.0%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장경자 기자>
1995-08-1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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