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목사 등 10여명/길림성서 한때 구금/종교활동중 연행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5-08-08 00:00
입력 1995-08-08 00:00
【북경 연합】 국내 기독교교단의 목사·신도 등 10여명이 길림성의 한 지방에서 현지 조선족에게 성경책 등을 나눠주다 공안당국에 연행됐다가 이틀만인 지난 5일 풀려난 것으로 7일 밝혀졌다.

주중한국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우리나라 기독교교단의 황모목사와 신도등 10여명이 조선족동포가 많이 모여 살고 있는 길림성의 한 지방에서 주민에게 성경책 등을 나눠주다 현지 공안당국에 연행돼 조사를 받은 뒤 한사람당 벌금 5백위안(한화 약 5만원)씩을 내고 지난 5일 풀려났다』고 말했다.

이들은 석방된 뒤 백두산 등을 관광하고 7일 귀국한 것으로 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1995-08-0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