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기업 베트남 진출 본격화/코카콜라사 합작공장 계약
수정 1995-07-31 00:00
입력 1995-07-31 00:00
30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샌프란시스코 무역관에 따르면 코카콜라사는 베트남 음료회사인 충두웅사와 합작으로 호치민시에 공장을 건설,현지 생산능력을 4배로 확대하는 계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모두 4천8백80만달러가 투자되는 이 합작공장에서는 코카콜라사의 제품인 스프라이트와 환타,코카콜라 등을 연간 1백36만ℓ 생산할 계획이며 기존의 코카콜라 현지 생산라인은 이 공장에 일부 편입된다. 무공은 이번 계약은 관계정상화 이후 미국기업들의 본격적인 베트남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분석했다.<오일만 기자>
1995-07-3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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