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전자레인지 미서 호평/“삼성·LG제품 싸고 성능 우수”
수정 1995-07-30 00:00
입력 1995-07-30 00:00
미국의 전자제품 시장에서 한국산 전자레인지가 일본 및 미국산 브랜드를 제치고 가장 권장할만한 제품으로 선정됐다.
29일 대한무역진흥공사 뉴욕무역관에 따르면 미국의 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컨슈머리포트지는 8월호에서 미국에서 유통되는 전자레인지 중 대형모델에서 삼성제품을 GE와 월풀,파나소닉,샤프,산요 등 미국과 일본의 유명브랜드들을 제치고 가장 권장할만한 제품으로 선정했다.35개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는 미국과 일본의 유명브랜드와 함께 한국의 삼성과 LG 등이 포함됐으며 대형모델에서는 삼성의 MW64 30W가 가장 가치있는 제품(베스트 바이),중형모델에서는 샤프 R3A66이 추천됐다.
삼성제품이 가장 권장할만한 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으로 가격은 삼성이 1백35달러인데 비해 샤프제품은 1백40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오일만 기자>
1995-07-3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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