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45% “설계 인력난”/유압·전기·공압분야 극심
수정 1995-07-18 00:00
입력 1995-07-18 00:00
17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최근 전국 2백5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중소기업 설계전문인력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 업체의 45.4%가 설계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또 이들 업체의 설계인력 부족률은 24.2%에 달해 설계전문인력 공급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설계전문인력 양성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업체의 76.2%가 사내에서 자체양성한다,23.8%는 외부스카우트에 의존한다고 응답했다.
이들 업체들은 대부분의 설계작업은 회사 자체보유인력에 의존하고 있으나 유압,공압,전기 등의 특정분야는 전문인력의 확보가 어려워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중진공은 이 같은 조사결과에 따라 중소기업의 설계력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연수원 및 자동화센터를 통한 설계분야 연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1995-07-1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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