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하사관서 장교임명/육군/장기복무 희망자 장려금 지급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5-07-07 00:00
입력 1995-07-07 00:00
육군은 6일 계룡대에서 윤용남 참모총장주재로 오영우 1군,조성태 2군,도일규 3군사령관등 여단장급이상 지휘관이 참석한 가운데 「95년도 전반기 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육군발전목표 및 방향을 확정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지난해 12월 평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따라 강력한 지상군 육성이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종전의 미국식 작전개념을 발전시켜 한국지형에 맞는 전술교리를 개발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와관련,북한이 고속기동전으로 30∼60일이내에 전쟁을 끝낸다는 속전속결전략을 채택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유사시 북한의 주요공격축선을 차단하는 T자형 방어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회의는 또 사병이나 하사관들 가운데 우수인력을 소정의 절차를 밟아 장교로 임명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회의는 이와함께 하사관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중지해온 사병의 하사관진출방안을 되살리기로 하고 단기하사가운데 장기복무를 희망하는 사람에게는 장려금 5백만원을 일시지급하며 전문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졸업후 하사관으로 임용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박재범 기자>
1995-07-0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