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 부당 대출/감사원,20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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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7-07 00:00
입력 1995-07-07 00:00
감사원은 6일 한국주택은행에 대한 감사 결과 특정업체에 대한 지나친 대출과 잘못된 담보 설정등 20건의 부당·위법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주택은행은 지난 91년 10월부터 92년 5월까지 개인기업인 고려과학상사에 기업일반자금을 대출하면서 고려과학상사의 적정대출한도인 1억5천8백만원의 6배가 넘는 10억2천3백만원을 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은 또 담보도 잘못 취득,결과적으로 13억2천2백만원의 부실채권을 발생시켰으며 담보가액 부족으로 인한 은행손실도 4억6천1백만원으로 예상된다며 관련자를 인사조치하도록 주택은행에 통보했다.
1995-07-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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