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 쌀협상 타결/30만t 제공/추가요구땐 10만t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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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6-28 00:00
입력 1995-06-28 00:00
【도쿄=강석진 특파원】 북한과 일본은 27일 하오 쌀교섭 5일째를 맞아 막바지 협상을 벌여 기본적인 합의에 이르렀다.

양측은 28일 실무협상을 거쳐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합의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관련기사 7면>

그러나 이곳의 외교소식통들은 제공물량과 관련,무상 15만t과 유상 15만t을 제공하되 북한측의 추가제공요청이 있을 경우 재교섭에 응한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히고 있다.

양측은 재협의를 벌일 추가제공물량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나 관측통들은 10만t 이상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교섭에서 또 북한은 무상제공의 경우 절차가 복잡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30만t 전량을 유상으로 제공해 줄것을 희망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5-06-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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