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분규 엄정 대응”/진 노동/사측서 노사화합 힘써달라
수정 1995-06-06 00:00
입력 1995-06-06 00:00
진념 노동부장관은 5일 낮 힐튼호텔에서 경총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30년만에 실시하는 지방자치 선거와 맞물려 불안요인이 많은 노사관계의 안정을 위해 경영자들이 노사화합과 근로자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진 장관 취임 후 경총 임원들과의 첫 상견례를 겸해 마련된 자리로 이동찬 회장을 비롯한 경총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진 장관은 이자리에서 특히 최근 한국통신과 현대자동차 분규 등으로 금년의 노사분규가 심상치 않을 조짐을 보인다고 지적한후 앞으로 불법분규에 대해서는 정부가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경총 회장단은 노사관계 안정을위해 정부가 대형·공공부문 사업장의 노사분규 발생시 신속히 대응,노사분규가 조기에 진정될 수 있도록 해줄 것 등을 건의했다.<장경자 기자>
1995-06-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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