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6명 회견/무기 농성 돌입
수정 1995-05-23 00:00
입력 1995-05-23 00:00
이들은 성명을 통해 『정부의 한국통신노조에 대한 파상적인 탄압은 신공안정국을 조성하려는 불순한 정치적 의도가 개입됐다』고 주장하고 『사태의 조기수습을 위해서는 정부가 노조와의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25일 정오까지 단체행동을 자제한다는 약속은 지킬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정부의 강경탄압이 계속될 때는 25일후 단체행동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견장에는 도남희(47)교육·홍보국장,이재숙(36) 여성국장,심철식(39) 제도국장,이정환(36) 문화·체육국장,박수호(36·수배중) 교섭국장 등 노조간부들이 나왔으나 함께 수배된 유덕상(44) 위원장은 보이지 않았다.<주병철 기자>
1995-05-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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