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투족 난민 2천명/르완다에 귀환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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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5-05 00:00
입력 1995-05-05 00:00
【키갈리 AP AFP 로이터 연합】 2주전 수천명의 대량학살극이 벌어졌던 르완다남부 키베호난민캠프에 투치족군대에 의해 포위돼 있던 약 1천8백명의 후투족난민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데 합의했다고 세스 센다숀가 내무장관이 4일 발표했다.

후투족난민이 무사히 고향으로 귀환하게 되면 추가유혈사태로 번질 것으로 우려되던 키베호난민촌의 포위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센다숀가 장관은 『원칙적으로 그들은 모두 귀향하는 데 동의했으며 우리의 목표는 난민촌에서 그들을 체포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당국이 그들중 극단주의자를 색출할 수 있도록 고향으로 귀환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1995-05-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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