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10일 「경수로」 대책회의
수정 1995-05-05 00:00
입력 1995-05-05 00:00
한·미·일 3국은 로버트 갈루치 미 핵대사와 강석주 북한 외교부 부부장간 미북 고위급 회담에 대비한 공동전략을 협의하기 위해 10일 서울에서 고위 실무협의를 갖는다고 외무부가 4일 밝혔다.
이번 실무 협의에는 최동진 경수로기획단장과 갈루치 대사,엔도 데쓰야(원등철야) 일본 경수로담당 대사가 참석한다.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갈루치강석주 회담 의제와 관련,제네바 합의 이행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하기로 미북간에 의견이 접근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이 당국자는 따라서 경수로형 문제외에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 완화,연락사무소 개설 등 전반적인 미북 관계 개선,남북대화 재개,남북한 비핵화선언과 관련한 필요조치 이행등 포괄적인 현안이 논의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이도운 기자>
1995-05-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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