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농지 매년 증가/임차료는 계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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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5-04 00:00
입력 1995-05-04 00:00
남의 논이나 밭을 빌려 농사를 지을 때 내는 농지 임차료는 떨어지는 반면 임차농지의 면적은 늘어나고 있다.농촌의 이농현상 및 고령화 추세로 노동력이 계속 줄어들기 때문이다.

3일 농림수산부가 전국 3천1백4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농지의 임대차 현황」에 따르면 지난 94년 농지의 평균 임차료율(논 1모작 기준)은 전년보다 1.3%포인트가 떨어진 수확량의 23.2%이다.

반면 지난 해의 농지 2백3만3천㏊중 임차농지는 41.2%인 83만8천㏊로 전년보다 0.8%포인트가 증가했다.<김규환 기자>
1995-05-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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