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금리인상 불필요”/루빈재무,IMF 요구 일축
수정 1995-04-26 00:00
입력 1995-04-26 00:00
【도쿄 연합】 로버트 루빈 미 재무장관은 국제통화기금(IMF)과 일본,독일이 달러화 방위책으로 요구해온 미 금리인상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일본 언론들이 25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루빈 장관은 24일 다케무라 마사요시(무촌정의) 일본 대장상과의 회담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인플레는 3% 이하로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서 물가동향으로 미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금리인상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루빈 장관은 또 IMF,일본 등이 요구해온 재정적자 감축문제에 대해서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비율은 선진7개국 가운데 가장 낮다』고 밝혀 25일 개최되는 서방선진7개국(G7) 경제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의 난항을 예고했다.
【워싱턴 AFP AP 로이터 연합】 로버트 루빈 미 재무장관은 25일 서방선진 7개국(G7)에 대해 멕시코 금융 사태와 같은 국제 금융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위해 「긴급금융 지원 체계」를 수립하자고 촉구했다.
1995-04-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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