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배럴당 18.42달러/9개월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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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4-12 00:00
입력 1995-04-12 00:00
【런던 로이터 연합】 국제유가가 11일 지난해 8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이날 낮 12시30분(한국시간 저녁 9시30분) 런던석유시장에서 전날 폐장가보다 배럴당 0.16달러 오른 18.42달러에 거래됐다.

전문가들은 지난 6일 8개월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18달러선을 넘어선 유가가 앞으로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미스 바니사의 한 석유거래인은 이라크가 화학무기공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전날 발표됨에 따라 유엔의 대이라크 석유금수가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져 유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미정부가 대이란 석유제재조치의 강화를 추진함으로써 앞으로 미기업들의 북해산 석유수입이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도 이같은 유가강세를 부채질했다고 말했다.
1995-04-1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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