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엔고」 긴급 대책/일,빠르면 주내 마련
수정 1995-04-11 00:00
입력 1995-04-11 00:00
무라야마 총리는 엔화가 한때 달러당 80엔대로 돌입한 10일 상오 다케무라 마사히코(고촌정언) 경제기획청장관을 총리관저로 불러 종합적인 엔고 긴급대책을 오는 14일까지 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엔고 대책으로는 ▲95년도 1차 추경예산에 엔고 및 중소기업대책 추가 ▲각종 규제완화 등 중장기적 경제구조 개혁수립 ▲일본은행의 공정금리인하 등이다.
한편 다케무라 마사요시(고촌정의) 대장상은 이날 엔화급등과 관련,현재의 세계통화체제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오는 25일의 서방선진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현행 변동환율제의 개선 등에 대해 협의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1995-04-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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