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본고사 반영률10%낮춰/내년입시/수능은10%늘려…2지망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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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4-07 00:00
입력 1995-04-07 00:00
연세대는 96학년도 입시에서 본고사반영 비율을 지난해 30%에서 20%로 줄이는 대신 수능성적비율을 30%에서 40%로 늘리고 본고사과목가운데 국어과목을 폐지,논술고사만을 치르기로 결정했다.또 내년도 입시부터 수험생들에게 제2지망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연세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96학년도 입시요강」을 확정발표하고 오는 20일 이 계획안을 교육부에 통보키로 했다.

이에 따르면 인문·자연계의 경우 내신,수능,본고사의 반영비율은 각각 40%,40%,30%이며 교육학과의 경우는 내신(40%),수능(30%),본고사(20%),인·적성(5%),면접(5%)등이다.예·체능계열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내신(40%)수능(10%)실기(50%)로 이뤄진다.

또한 지난해 국·영·수 각1백점씩 3백점 만점이었던 본고사점수를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논술 1백점,영어 50점,수학1 50점,자연계는 논술 50점,영어 50점,수학2 1백점등 모두 2백점만점으로 총점을 줄이고 배점에 차등을 두기로 했으며 모두 주관식으로 출제키로 했다.

이와함께 현행 복수지망제도가 2지망으로 들어온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내년도 입시부터 2지망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이순녀 기자>
1995-04-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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