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 광합성원리 발견/합성분자 이용… 빛흡수율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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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4-07 00:00
입력 1995-04-07 00:00
◎태양열 효율이용 연구에 도움

영국의 과학자들은 식물과 일련의 박테리아들이 어떻게 빛을 에너지로 바꾸는지를 이해하는데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이는 태양열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발전체계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6일 과학전문지 네이처가 발표했다.



글래스고대학의 학자들은 연못바닥 진흙속에 사는 박테리아 한종류의 광합성작용을 지난 5년간 연구한 결과 세균들이 95%이상의 효율도로 빛을 잡기위해 일종의 합성분자를 이용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발표했다.사람이 만든 태양열 집광판은 태양열을 단지 20%만 이용할 수 있을 뿐이다.

네일 이삭스 교수는 그 박테리아가 빛을 잡기위해 단백질,엽록소,카로티노이드분자를 이용한다고 말하고 빛 에너지는 이를 전기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는 이른바 「반응센터」로 보내지기 전에 저장된다고 설명했다.<런던 로이터 연합>
1995-04-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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