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국회 「부전결의안」 초안/“4월말까지 매듭” 합의
수정 1995-03-31 00:00
입력 1995-03-31 00:00
【도쿄 교도 연합】 전후처리 문제를 다루고 있는 일본 연정 합동기획반은 30일,3개 연립여당이 국회에서 처리할 부전결의안 초안을 다음달말까지 마무리해야 한다는데 합의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같은 합의는 무라야마 도미치(촌산부시)총리가 오는 5월초로 잡혀 있는 자신의 중국방문 이전에 부전결의안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한 후 이뤄졌다.
자민당과 사회당,신당 사키가케 등 3개 연립여당은 2차대전중 일본의 침략을 당한 아시아국들에 대한 사죄 표현과 장차의 부전결의 선언 등을 이 국회결의안에 담는 문제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1995-03-3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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