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국가통신망 2010년까지 구축/서울∼대전 올 시험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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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3-15 00:00
입력 1995-03-15 00:00
정부는 14일 위원장인 이홍구 국무총리 주재로 초고속정보화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는 2010년까지 모두 8천1백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12개 대도시와 68개 중소도시에 정부및 공공기관이 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초고속국가정보통신망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초고속정보통신기반구축 종합추진계획안을 확정했다.

초고속정보화추진위원회는 이와 함께 오는 2015년까지 42조 5백4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산업체와 일반가정을 초고속통신망으로 연결하는 초고속공중정보통신망도 구축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를 위해 우선 6백10억원의 예산을 들여 95년부터 서울과 대전지역의 이용자를 수용하는 선도시험망을 설치한 뒤 점차 지역적 수용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위원회는 2010년까지 3천6백80억원의 예산으로 특허기술정보 물류정보 종합신분증등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편의 증진에 파급효과가 큰 분야를 중점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문호영 기자>
1995-03-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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