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강석진 특파원】 미국은 난항을 겪고 있는 미·일 자동차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지금까지 일본정부만을 상대로 한 협상방식을 바꿔 최근 일본 자동차메이커와 직접 교섭을 벌이고 있다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이 9일 보도했다. 미국정부가 무역협상 상대국의 기업과 직접 교섭을 벌여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인지는 미지수이지만 기업과의 직접협상 방식은 앞으로 한·미 무역협상 등 미국의 대외무역협상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1995-03-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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