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고한/개발촉진지구 지정/도로·용수시설 건설 우선 지원
수정 1995-03-03 00:00
입력 1995-03-03 00:00
건설교통부는 석탄생산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정선군 사북·고한읍을 우선적으로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키로 했다.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되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개발계획이 수립,시행되며 도로·용수공급 및 하수도시설 등 기반시설을 설치할 때 정부의 우선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개발자들은 각종 조세감면혜택도 받는다.
2일 건교부에 따르면 탄광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정선군을 우선적으로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해달라는 강원도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당초에는 올 상반기중 각 도로부터 개발촉진지구 지정신청을 받아 하반기에 일괄지정할 예정이었다.
건교부는 강원도가 지구지정을 신청하면 국토건설종합계획심의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의 심의를 거쳐 빠르면 상반기에 이 지역을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할 방침이다.
1995-03-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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