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노조 3백명 출석/재판사상 최다 출정기록(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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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2-23 00:00
입력 1995-02-23 00:00
○…지난해 한진중공업노조원들의 LNG선상 파업과 관련,협력업체 (주)대우조선이 한진중공업노조위원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으로 열린 재판에 한진중공업 노조원 3백여명이 보조참가인 자격으로 집단출정,재판사상 가장 많은 출정인원을 기록했다.

부산지법 제11민사부(재판장 김종규 부장판사)심리로 22일 부산지법 민사11호 법정에서 열린 6차공판에 한진중공업 노조원 3백여명이 한꺼번에 보조참가인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이 때문에 재판정은 참가인 출석점검에만 무려 1시간30분이 소요되는 등 재판진행에 큰 차질을 빚었다.<부산=김정한 기자>
1995-02-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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