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씨 TV CF 첫 제작/롯데 칠성사이다 새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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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2-17 00:00
입력 1995-02-17 00:00
◎한국이미지 주제… 직접 출연도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씨가 최초로 TV광고 CF를 직접 제작해 오는 3월 선보인다.

롯데 칠성사이다의 광고인 이 CF에서 백씨는 「한국의 이미지」(IMAGE OF KOREA)란 주제로 「과거」와 「현대」,「제품」등 3편의 광고를 형상화한다.

2억여원이 투입된 이 광고에는 백남준씨도 직접 출연하며 백두산에서 촬영했다.

백남준씨의 이 광고는 오는 4월 광복 50주년을 기념해 전국 순회공연을 가질 「한국의 이미지」란 주제아래 오토바이와 꽃가마를 소재로해 만든 비디오 아트 작품 전시회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 광고에서 백남준씨는 작품 제작비와 초상권등 2억여원을 받았다.
1995-02-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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