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에너지장관 일행 50명 방중/「무역마찰」 해소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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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2-09 00:00
입력 1995-02-09 00:00
◎이달 19일 상해도착/80억달러어치 장비 계약

【북경 로이터 연합】 헤이즐 올리어지 미 에너지장관과 50여명의 에너지 관련업체 대표들이 오는 19∼20일과 20∼24일 상해와 북경을 각각 방문,최고 80억달러에 이르는 에너지 관련장비 거래에 관한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북경주재 미대사관이 7일 밝혔다.

미국 정부의 이같은 계획은 최근 미­중 양국이 무역전쟁 돌입직전 3주간의 협상기간을 갖기로 합의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에대해 북경주재 미대사관측의 한 대변인은 지적소유권 침해를 둘러싼 양국간 무역분쟁과 에너지장관 일행의 방중은 별개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한 소식통은 『이번 방문의 주요한 목적은 양국간 관계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40억달러에서 80억달러에 이르는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1995-02-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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