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식품 통관검사 표준화 논의/투자자유화 행동계획 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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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2-08 00:00
입력 1995-02-08 00:00
◎11월 오사카 정상회담 협의

【도쿄 로이터 AFP 교도 연합】 금년 11월 오사카(대판)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비공식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2주간의 실무회의가 6일 일본남부의 후쿠오카(복강)에서 시작됐다.

오는 16일 끝나는 이번 실무회의의 첫날 회의에서는 식품무역검사의 표준화 문제가 논의됐다.

일본은 역내의 무역과 투자를 자유화하기 위한 행동계획 초안이 논의될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간의 수출입절차를 간소화할 것과 지적재산권 보호및 관세제도 개선을 위해 개발도상국가에 보다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 등을 제의할 것이라고 관계자들이 말했다.

통산성의 한 관리는 『누구나가 수출입절차의 간소화를 원하고 있다』면서 일본은 11월의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를 우선적으로 다룰 것을 제의할 것이며 이번 실무회의에서 이 문제에 관해 합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APEC 지도자들은 작년 11월 인도네시아의 보고르에서 개최된 지난번 비공식 정상회담에서 오는 2020년까지 역내의 무역·투자를 자유화하는데 관한 선언을 채택했으며 회원국들은 금년부터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데 관계자들은 이를 위해 선진공업국가들이 개발도상국들의 지적재산권보호와 관세제도 개선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1995-02-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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