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랙장의차 국내 첫 등장/2대수입 23일 영업개시
수정 1995-01-29 00:00
입력 1995-01-29 00:00
외국영화의 장례식 장면에서나 볼수 있었던 캐딜랙 장의차가 국내에도 도입됐다.
지난해 9월말 설립된 (주)서울캐딜랙 장의자동차(대표 장민기·49)가 지난 23일 서울시로부터 운송사업허가를 받고 영업을 시작한 것이다.
이 회사는 미국 GM사의 캐딜랙을 개조한 장의차 두대를 대당 9천2백만원씩에 수입했다.배기량 5천7백㏄에 길이 6.5m인 이 차의 사용료는 왕복거리 1백㎞를 기본으로 51만1천6백80원,1㎞를 초과할 때마다 1천6백80원을 추가로 받으며 팁 등 추가경비는 들지 않는다. 회사측은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한강우기자>
1995-01-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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