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위협 끝나지 않았다”/클린터 연두교서/「스타트Ⅱ」연내비준 촉구
수정 1995-01-26 00:00
입력 1995-01-26 00:00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24일밤(현지시간)연두교서를 통해 북한과의 핵합의는 치명적일 수도 있는 북한의 핵개발 계획을 중단시키고,지속적인 사찰로 우리자신과 우방들에게 안전장치가 될 수 있는 현명하고 훌륭한 합의였다고 옹호했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TV로 전국에 방영된 가운데 1시간20분에 걸쳐 행한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냉전종식에도 불구하고 핵위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경고하고,올해안으로 제2단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 Ⅱ)을 비준할 것을 상원에 촉구하는 한편 핵확산 금지조약(NPT) 연장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1995-01-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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