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종류따라 진료비 미리 책정/포괄수가제 97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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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1-21 00:00
입력 1995-01-21 00:00
◎복지부,검토위 구성

97년부터 질병의 종류에 따라 총괄적으로 진료비를 책정하는 포괄수가제(DRG)가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과잉진료 및 진료비 과다청구의 시비를 없애기 위해 현행 진료행위별 수가제의 대안으로 포괄수가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2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97년1월부터 맹장염 등 수가적용이 쉬운 일부질병에서부터 시범실시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이에따라 이날 전문가 및 관련공무원 등 15명으로 「포괄수가제도입검토위원회」(위원장 신영수 한국의료관리연구원장)를 구성하고 실무작업반원 20명을 위촉했다.

복지부는 이어 97년1월부터 맹장염 등 일부질병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성과를 보아가며 전체 질병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황진선기자>
1995-01-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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