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시외전화사업 본격화/한전과 제휴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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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1-17 00:00
입력 1995-01-17 00:00
삼성그룹이 올 하반기로 예정된 시외전화 신규사업허가와 관련,자가통신망을 보유하고 있는 한전과 제휴해 대주주로 사업에 진출한다는 전략아래 컨소시엄구성을 적극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연간 1조8천억원 규모의 시외전화시장을 겨냥한 사업권획득을 놓고 선두주자인 주데이콤과 삼성­한전 컨소시엄간의 경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해 10월 유선전화사업에 대한 통신설비업체의 지분제한완화방침이 정해진 후 시외전화진출을 위해 한전과의 사업협력방안을 마련하는 등 허가신청준비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협력방안은 삼성과 한전 및 중견우량기업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한전망을 이용한 사업계획으로 허가를 받은 후 국제전화·전용회선·개인휴대통신(PCS)·주문형비디오(VOD)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1995-01-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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