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실질GNP/한국,성장률 세계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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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1-13 00:00
입력 1995-01-13 00:00
◎85∼93년/연 8.1%… 1위 태국은8.4%/GNP총액 3천3백억달러 12위

한국은 지난 85년 이후 세계에서 2번째로 빠른 1인당 국민소득 성장을 이룩했다.

12일 대한무역진흥공사가 입수한 「95년 세계은행 연감」에 따르면 한국은 85년 이후 93년까지의 1인당 실질 국민총생산(GNP) 성장률이 연평균 8·1%로 세계 2백9개국 가운데 2위에 올랐다.

1인당 실질 GNP 성장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는 태국으로 연평균 8.4%이다.3위는 중국(6.5%),4위는 싱가포르와 칠레로 각각 6.1%이다.

모리셔스(5.8%)가 6위를,말레이시아와 보츠와나가 각각 5.7%로 공동 7위,홍콩(5.3%)과 체코(5.2%)가 각각 9,10위를 했다.

선진국으로는 일본이 연평균 3.6%로 가장 높고 독일이 1.9%,프랑스와 영국이 각각 1.8%,미국이 1.2%,캐나다가 0.4%의 순이다.

GNP 총액에서는 한국이 지난 93년 3천3백80억달러로 2백9개국 가운데 12위이다.

GNP가 가장 큰 국가는 미국으로 6조3천8백76억달러,일본이 3조9천2백66억달러로 2위,독일 1조9천29억달러로 3위,프랑스가 1조2천8백92억달러로 4위,이탈리아가 1조1천3백49억달러로 5위,영국이 1조4백27억달러로 6위를 각각 차지했다.<오일만기자>
1995-01-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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