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5%까지 폭락/시은,한은 차입금 상환/하루뒤 재차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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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1-07 00:00
입력 1995-01-07 00:00
은행권의 자금이 넘치며 하루짜리 콜금리가 이례적으로 연 5%까지 폭락하자 조흥·한일·신한·기업·평화은행 등 5개 시중은행이 한국은행에서 빌린 차입금 중 9천9백83억원을 6일 하루에 갚고 7일 다시 빌리기로 했다.

연말에 풀렸던 돈이 예금으로 환수돼 자금이 남아돌며 굴릴 곳을 찾지 못하자 한은 차입금을 상환한 것이다.갚은 금액은 한은이 중소기업을 위해 은행권에 지원하는 정책자금으로 연 5%의 저리 자금이다.

한편 3년 만기 회사채와 양도성 예금증서(CD)의 유통수익률은 통화관리 강화 우려로 각각 연 14.45%와 14.83%로 전 날보다 0.03%포인트,0.16%포인트가 올랐다.<우득정기자>
1995-01-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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