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첨단레이더 개발 착수/3년내 완성/스텔스기·소형목표물 추적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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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1-05 00:00
입력 1995-01-05 00:00
【도쿄=강석진특파원】 일본 방위청은 방공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신형 경계레이더 개발에 착수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새로 개발할 레이더는 전파의 송·수신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기존의 레이더들과는 달리 송신과 수신장치를 달리 함으로써 공중조기경보기(AWACS)와 연계해 미사일이나 소형 항공기와 같은 작은 폭표도 형체까지 식별할 수 있게 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도쿄신문은 또 새 레이더는 보통 레이더가 포착하기 어려운 「스텔스 기술」을 장비한 항공기와 미사일 발견에도 효과를 발휘하며 무인화와 에너지절감도 가능한 이점이 있어 자위대의 병력감축을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위청은 이를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약 10억엔의 연구비를 투입해 새 레이더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새로운 방위력 정비 중심기술로 육성할 방침이다.
1995-01-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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