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손녀 보고싶다”/셋방서 음독자살
수정 1994-12-16 00:00
입력 1994-12-16 00:00
14일 상오 8시쯤 부산시 북구 감전2동 271 단칸 사글세방에서 조천호씨(64)가 극약을 마시고 숨져 있는 것을 친구 임기석씨(67)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임씨는 『숨진 조씨가 지난 13일 밤 다음날 아침 일찍 자기방으로 와달라고 해 이날 아침 찾아가보니 조씨가 창문앞에 쪼그리고 앉은채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1994-12-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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