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씨/미 커티스사 맞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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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2-16 00:00
입력 1994-12-16 00:00
◎“「제임스 딘」 상표 트집잡아 명예훼손”

「제임스 딘」 상표의 내의업체 「(주)좋은 사람들」을 경영하는 주병진사장은 16일 미국의 연예인 초상권 관리회사인 커티스 매니지먼트사를 상대로 서울민사지방법원에 명예훼손으로 1백만달러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커티스사는 지난 10월 자신들이 관리하는 미국 영화배우 제임스 딘의 이름을 자신들의 허락 없이 주사장이 사용했다고 국내 법원에 상표권 도용혐의로 제소했었다.

주사장은 『국내에서는 죽은 사람의 초상권이 인정되지 않고 지난달 법원으로부터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며 『피소 사실이 보도된 후 매출이 떨어져 올해 매출 목표액 2백50억원 달성이 어려울 것 같아 손해배상을 청구키로 했다』고 밝혔다.
1994-12-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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