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하나로 목적지까지 운전/일,「꿈의 자동차」 개발 추진
수정 1994-11-22 00:00
입력 1994-11-22 00:00
【도쿄 연합】 일본은 오는 30일부터 파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미·일·유럽 자동차 교통 시스템 회의에서 「꿈의 도로정보 체제」 구축계획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05년까지 나비게이션(유도)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차표준 장비를 완비하고 2025년까지는 버튼 하나로 목적지까지 전자동으로 운행할 수 있는 자동차를 실용화하며 심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고속도로 주행권」 예약제도 등이 도입된다.
이 회의에서 일본은 도로와 정보발신체제 등 교통 기반시설 전체의 고도정보화를 중심으로 한 연구주제를 올려 실용화 목표연도로 명확하게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 요금소의 논스톱 결제방식 등 이미 건설성이 기술개발에 착수하고 있는 분야도 제시된다.
일본의 차세대 도로정보체제 구상은 도로에 부설된 정보 케이블 네트워크와 거점마다 설치된 정보수신 장치,센서 등을 통해 전국 교통정보를 총괄하는 센터와 자동차가 쌍방향으로 정보를 교환해 운전사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최종적으로 자동운전이 가능한 자동차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94-11-22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