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 사망/중앙선침범 많다/경찰청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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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1-18 00:00
입력 1994-11-18 00:00
◎올 1천6백명… 작년비 26% 증가/승합·화물차는 줄고 승용차는 늘어

올들어 무면허나 음주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줄었으나 안전거리 미확보나 과속,중앙선 침범에 따른 사망자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발생한 교통사고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데 따른 사망자는 3백81명으로 지난해 53명보다 6배나 증가했다.

또 중앙선 침범으로 인한 사망자는 1천6백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8%,보행자 보호 의무를 어긴데 따른 사망자는 3백24명으로 29.6% 늘었다.

또 승합차 및 화물차에 의한 사망자는 3천4백9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이상 줄었으나 승용차사고 사망자는 3천5백57명으로 7.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차량 1만대당 사망자는 승합차가 19.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화물차 14.9명 ▲승용차 7.8명 ▲이륜자동차 3.4명 순이었다.

한편 전체 사망자는 8천2백3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 감소했다.<손성진기자>
1994-11-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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