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까지 2천억 투입/패션산업 지원 대폭강화/상공부,육성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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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1-10 00:00
입력 1994-11-10 00:00
「섬유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패션산업에 대한 정책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상공자원부는 9일 섬유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올해부터 2000년까지 2천1백억원을 들여 패션센터와 상설 전시장 및 유통단지를 설립하는 내용의 「패션산업 종합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1백억원을 투입,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섬유센터 부지에 96년까지 지상 4층(연건평 1천1백평)짜리 패션센터를 세워 패션쇼 등 각종 패션 이벤트를 열고 패션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마당으로 쓰기로 했다.서울과 영종도의 중간지점,부산·대구 등 대도시 근처에 소재부터 패션제품까지 전시하는 상설 전시장과 물류센터도 건립해 유통 및 수출상담 장소로 활용한다.<권혁찬기자>
1994-11-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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