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뮬레이터 국내 첫 개발/워크스테이션서 PC용 SW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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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0-27 00:00
입력 1994-10-27 00:00
컴퓨터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워크스테이션 상황에서 PC용으로 개발된 풍부한 소프트웨어를 경험할 수 있는 PC 에뮬레이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전자공학과 및 전산학과 석·박사과정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한국과학기술원의 X86 CPU(중앙처리장치) 및 PC 환경개발팀(팀장 경종민 전기 및 전자공학과교수)은 25일 워크스테이션상에서 386과 486 및 펜티엄 PC의 각종 소프트웨어를 작동시킬 수 있는 「플렉스(Flex) PC」 시리즈를 현대전자(대표 정몽헌)와 공동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에뮬레이터는 리얼모드 뿐아니라 386이상급 PC에 응용되는 보호모드상의 소프트웨어도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현재 이 시리즈를 통해 도스 및 윈도우와의 부팅에 성공했으며 386 및486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없는 PC나 워크스테이션상의 유닉스 운영체계하에서 테트리스와 같은 컴퓨터게임이나 한글 워드프로세서인 아래아한글 등 각종 응용프로그램을 돌릴 수있다고 설명했다.<고현석기자>
1994-10-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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