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간시설」에 5천억$ 투입/재정부장
수정 1994-10-26 00:00
입력 1994-10-26 00:00
【북경 AFP UPI 연합】 중국은 경제발전을 가로막는 만성적인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를 배로 늘려 앞으로 10년간에 걸쳐 모두 5천억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차이나 데일리지가 유중려 중국재정부장의 말을인용,25일 보도했다.
유 재정부장은 북경에서 열린 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사회기간 시설분야는 중국의 전반적인 경제발전에 미치지 못해왔다』면서 『이 분야는 중국개발전략의 우선과제로 계속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데일리는 전했다.
유 부장은 이같은 사회간접자본 투자확대를 위해 해외자본 시장으로부터 더 많은 자금을 유치하고 국제 금융기관과 외국정부의 차관을 확대,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관련,중국정부는 철도·도로·공항·항만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며 에너지와 전기통신분야도 중점 투자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94-10-2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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