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사채 전환가 첫 할증가로 발행/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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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0-24 00:00
입력 1994-10-24 00:00
한전이 국내 처음으로 전환사채의 전환가를 할증 가격으로 발행한다.

한전은 오는 25일 발행 예정인 1천억원 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의 전환가를 지난 20일의 종가인 3만2천8백원에 5%를 할증한 3만4천5백원으로 결정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전환사채를 발행할 때 대부분 기준가의 90% 선에서 전환가를 결정했으며,지난 7월 발행한 삼성전기의 전환사채만 기준가를 그대로 전환가로 정했었다.

한전의 전환사채는 발행 6개월 이후인 95년 4월25일부터 보통주로 바꿀 수 있다.<김규환기자>
1994-10-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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